| 전남대병원, 119안심콜 홍보 캠페인 응급상황 시 신속 대응력 확보 강조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 2025년 10월 26일(일)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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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원내에서 ‘2025년 하반기 119 안심콜 서비스 등록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캠페인에는 김광석 공공부원장, 윤현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공공보건의료협력팀 직원들을 비롯해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119대응과가 참여했다.
이들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등 500명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서비스의 필요성을 알리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의 질병 정보,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해두면 119 구급대가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 대응을 가능하게 해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인지하고 등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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