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개발공사-동신대, 한옥호텔 오동재·영산재 활성화 업무협약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
| 2025년 11월 01일(토) 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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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호텔 현장실습 지원 및 학점 반영 △관광콘텐츠 공동개발 △홍보·마케팅 협업 △세미나 및 포럼 개최 등 전남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청년층의 현장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한옥호텔 오동재·영산재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한옥호텔 활성화와 지역 관광산업의 질적 도약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옥호텔을 중심으로 전남형 관광거점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 바다의 푸른 물결과 남해의 낭만적 정취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동재’와, 영산강변의 고즈넉한 풍광 속에 위치해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설계된 ‘영산재’는 전통한옥의 미학과 현대적 편의성이 조화를 이루어 전남의 정체성을 담아낸 ‘쉼과 치유의 한옥호텔’로서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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