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NH대박7적금’ 출시 최고 연 7.1% 금리 제공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
| 2025년 11월 07일(금) 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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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대박7적금’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3만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가입은 NH올원뱅크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1999년 ‘e-뱅킹 예금’ 출시 당시 적금 금리였던 연 7.1%를 반영해 기획됐다. 농협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는 3.8%p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최근 6개월간 예·적금 미보유, 급여 이체 실적, 비대면 가입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7.1%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NH대박7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777 이벤트’를 운영, 추첨을 통해 총 777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배달의민족 금액권 등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e-뱅킹 출시 이후 25년간 디지털 금융 혁신을 이어온 농협은행의 발자취를 고객과 함께 기념하고자 마련한 상품”이라며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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