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CON, ‘지스타 2025’ 공동관 참가 준비 박차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 통해 지역 게임사 지원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
| 2025년 11월 11일(화) 10:11 |
![]() |
GICON은 이번 공동관 운영을 통해 광주지역 우수 게임 기업들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8월 광주에서 열린 ‘2025 광주 ACE Fair’와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태국게임쇼 X 게임스컴 아시아’ 공동관 운영에 이어, 이번 지스타에서도 지역 게임사의 글로벌 홍보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관에는 광주를 대표하는 9개 게임사가 참여해 대표 게임 시연, 공동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또한 GICON의 글로벌 인재양성 플랫폼인 GCC사관학교도 함께 참여해 콘텐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경주 원장은 “이번 지스타 공동관은 광주 게임사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