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급락 여파에 코스피 3,900대 후퇴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 2025년 11월 21일(금) 09:20 |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55.92포인트(3.89%) 하락한 3,848.9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96.15포인트(2.40%) 내린 3,908.70으로 출발했다.
전날 코스피는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에 1.92% 상승, 사흘 만에 4,000선을 재탈환했으나 하루 만에 4,000선을 내줬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거품 우려가 지속되며 엔비디아(-3.15%), AMD(-7.87%) 등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8.29포인트(3.17%) 내린 863.65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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