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2025년 11월 26일(수) 08:19
한전MCS㈜는 사단법인 좋은이웃, 나주시와 최근 나주시 금남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전MCS㈜는 최근 사단법인 좋은이웃, 나주시와 나주시 금남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MCS 본사 임직원과 좋은이웃 관계자 등 40여명이 금남동 내 취약계층 2가구를 찾아 각 400장씩 총 800장을 전달했다.

한전MCS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전자제품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성진 한전MCS 사장은 “올해로 3년째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하게 돼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한전MCS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하다”며 “이번 연탄나눔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나주=조함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64112750523530000
프린트 시간 : 2025년 11월 25일 23: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