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한국에 첫 공식 아카데미 개설 도르트문트 출신 ‘전 국가대표’ 박주호와 협업 아카데미 운영을 맡은 박주호 총괄은 “프로 선수 생활을 마친 뒤 축구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배움을 어린 선수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기술 향상은 물론 서로에 대한 존중, 팀워크, 끈기 등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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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1월 26일(수) 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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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트문트 인터내셔널 아카데미 코리아 개설 기념 단체 사진[도르트문트 인터내셔널 아카데미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
이번 아카데미 개설은 한국 축구대표 출신으로 도르트문트에서 뛰었던 박주호(38)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도르트문트 인터내셔널 아카데미는 팀워크, 협력, 스포츠맨십 등 도르트문트 구단이 강조하는 핵심 철학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아카데미 운영을 맡은 박주호 총괄은 “프로 선수 생활을 마친 뒤 축구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배움을 어린 선수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기술 향상은 물론 서로에 대한 존중, 팀워크, 끈기 등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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