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구 세차장서 화재…3896만원 재산피해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
| 2025년 12월 03일(수) 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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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세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일 광주 북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1분 광주 북구 양산동에 위치한 세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대원 3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5분 만인 오전 2시46분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동세차기계와 건물 일부 등이 타 소방 추산 3896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자동세차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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