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서비스 품질 제고 호평…2028년까지 유지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2025년 12월 04일(목) 19:03
광주 동구는 최근 종합민원실이 2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특별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서면심사, 현장실사, 체험평가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인증하는 제도다.

동구 종합민원실은 지난 2023년 최초 인증에 이어 올해도 재인증에 성공했다. 이번 인증은 오는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유지된다.

이번 심사에서 동구 종합민원실은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환경 조성 등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국민행복민원실’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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