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보재단, ‘상호존중의 날’ 운영

매월 22일 시행… 존중·배려 문화 확산 나서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5년 12월 22일(월) 16:53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직장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호존중의 날’을 제정하고, 매월 22일 정기적으로 시행한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직장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호존중의 날’을 제정하고, 매월 22일 정기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우리 모두 서로 존중하는 하루,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일상 속에서 존중과 배려가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내부 캠페인을 중심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호존중의 날에는 존중과 배려의 메시지를 담은 실천 문구와 표어 포스터를 사무실 곳곳에 게시하고, 관련 메시지를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한편 일상 속 존중 실천 사례를 안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염규송 이사장은 “상호존중의 날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평소 자신의 말과 행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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