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덕희 여수시의회 의원, 기초의회 부문 '사회공헌대상' 수상 일자리 창출·사회공헌·사회봉사·지역산업발전 등 유공자 발굴 정부시상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
| 2025년 12월 29일(월)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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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민 의원은 의정활동 주요가치인 무장애도시, 포용도시, 탄소중립도시로 지역사회의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기초의회 부문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걷고 싶은 도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처우 확대 등 보편적 복지 확대, 여순사건의 아픔을 위로하는 활동 등 지역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활동에 애쓴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다.
민 의원은 “이토록 귀한 사회공헌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의정활동을 믿어 지고 지지해 주신 시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민의를 대변하며 선한 공동체를 구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5 K-WITH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매년 말 정부 시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사회공헌 문화의 확산과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사회봉사, 지역 및 산업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정부시상을 진행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교육부 △고용노동부 △외교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산림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경찰청 등 정부 부처의 후원 승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 대회장인 이인영 국회의원은 ”사회공헌은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길이다” 며 “이번 시상식이 우리 모두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문화의 확산과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일조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국내 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례와 활동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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