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만 ㈜픽슨 회장, 장학금 1000만원 기탁

지역 보육·인재 육성 관심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2026년 01월 02일(금) 09:49
정성만 ㈜픽슨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광양 백운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정성만 ㈜픽슨 회장이 광양 백운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 중 500만원은 보호자가 없어 초등학생 때부터 YMCA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 국적 학생이 서울소재 대학교에 진학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정성만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6회에 걸쳐 6000만원을 백운장학회에 기탁했다. 또 2017년부터 매년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보육과 인재 육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광양시 옥곡면 신금리에 위치한 ㈜픽슨은 지난 1994년부터 파형강관, 강판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호주, 중동, 러시아 등 1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정성만 회장은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다”며 “학생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속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1년 설립된 백운장학회는 279억원의 기금을 만들어 지난해까지 1만8253명의 학생에게 14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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