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365 군민소통폰’ 민원 해결 창구 자리매김

시간·장소 제약없이 소통…처리 완료 97.7% '만족'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2026년 01월 13일(화) 07:55
흥군 ‘365 군민소통폰’이 군민의 민원 해결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은 공영민 군수가 365 군민소통폰을 확인하는 모습.
고흥군 ‘365 군민소통폰’이 군민의 민원 해결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해 9~12월 ‘365 군민소통폰’을 통해 4개월간 총 354건의 제안·건의 등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346건을 처리 완료했다.

365 군민소통폰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군민들이 제안, 건의, 고충사항 등을 문자로 보내면 군수가 직접 확인한 뒤 해당부서에 검토를 지시하고, 2일 이내에 답변하는 고흥군의 대표적인 군민 소통 시스템이다.

군민소통폰을 통해 접수된 354건 중 346건(97.7%)이 처리 완료됐으며, 미처리 건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 중인 사안으로 해결 방안 등을 마련해 빠른 시일 내에 답변할 예정이다.

유형별로는 건의가 243건(68%)으로 가장 많았고, 고충 54건(15%), 제안 18건(5%), 기타 39건(11%) 순으로 나타났다. 읍면별로는 고흥읍 40건(11%), 도양읍 36건(10%), 금산면 31건(9%), 도화면 19건(5%), 포두면 17건(4%) 순이었다.

분야별로는 지역개발 79건(22%), 상하수도 26건(7.3%), 교통 25건(7.1%), 재난안전 23건(6.5%), 복지 22건(6.2%) 순으로, 군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이 대부분을 차지해 행정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공영민 군수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군정을 움직이는 큰 힘이다”며 “365 군민소통폰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언제든지 군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실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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