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예술·과학 관점서 '기후변화' 탐사해요" 광주과학관·박물관·시립미술관 협업 겨울방학 프로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
| 2026년 01월 15일(목) 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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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과학관, 박물관 그리고 미술관 이야기’라는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유관기관인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최흥선),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윤익)이 함께 협력했다. 프로그램의 명칭인 ‘MoCHAS’(모카스)는 ‘Museum education of Combined History, Arts and Science’의 약자로, 역사·예술·과학을 결합한 박물관 교육을 의미한다. 진한 향의 모카(Mocha)커피처럼 세 기관의 협력과 융합을 통해 지역민들이 풍성한 역사·미술·과학 문화를 함께 향유한다는 의미로 새롭게 기획됐다.
이번 ‘MoCHAS 가족탐사대’의 주제는 ‘기후변화가 인간과 생물에 미치는 변화 이야기’다. 참가자들이 기후변화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융합형 체험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론 수업에서는 따뜻함이 가져온 변화를 비롯해 변화하는 환경, 위협받는 생물이야기, 도시 속 작은 틈의 생명체 등이 다뤄진다. 기후 및 생물, 적응도구 카드게임과 지구 온난화 실험, 도시 속 작은 생명체 이끼 관찰 등에 관한 체험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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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역사·예술·과학 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겨울방학 프로그램 ‘MoCHAS 가족탐사대’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모습. |
참가신청은 국립광주과학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교육 당일 ‘기후 및 멸종위기 특별전’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교육실 김진국 선임연구원은 “이번 협업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며, 의미 있는 겨울방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세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융합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민들이 보다 풍성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과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oCHAS 가족탐사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누리집(https://www.sciencecente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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