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물류·에너지 기능 고도화 등 정부 결단 촉구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2026년 01월 15일(목) 18:45
정인화 광양시장이 15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 항만 인프라 확충을 주장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15일 ‘광양항의 북극항로 거점 항만육성을 촉구했다.

정 시장은 이날 시청 열린홍보방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현 정부는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을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북극항로 경제권 항만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광양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LNG터미널과 LNG벙커링 시설을 모두 갖추고 컨테이너,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벌크화물까지 거의 모든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종합항만으로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에너지 허브항만 육성, 북극항로 대응하기 위한 항만인프라 확충,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 기술, 인력 체계 강화, 물류기업 지원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 시장은 “전남도와 광주시의 통합을 적극 지지한다”며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 항만 인프라 확충과 물류. 에너지 기능 고도화에 대해 책임 있는 국가 투자를 강력히 건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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