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시행

5326명 지원…비수도권 기업 최대 720만원 지급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6년 01월 18일(일) 09:11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26일부터 청년과 중소기업의 상생 도모를 위한 ‘2026년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은 만 15~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장려금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장기근속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 기업은 만 15~34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5인 이상 중소기업 및 비수도권 소재 산업단지 입주 중견기업이다.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60만원씩, 1년간 최대 720만원이 지원된다.

비수도권 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2년간 근속 시 지역 여건에 따라 480만원에서 최대 720만원의 장기근속 인센티브가 차등 지급된다.

광주고용복지+센터는 올해 5326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며 청년 유입이 적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내 청년 신규 일자리를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도영 광주노동청장은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청년이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중간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제도”라며 “청년과 기업이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사항은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7개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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