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남평읍, ‘발로 뛰는 읍장실’ 운영

49개 마을 현안·주민 불편사항 등 청취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2026년 01월 18일(일) 15:57
나주시 남평읍은 공무원이 49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발로 뛰는 읍장실’을 운영한다.
나주시 남평읍은 주민의 불편 사항과 문제를 해결하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발로 뛰는 읍장실’을 운영한다.

올해 특수 시책으로 추진되는 ‘발로 뛰는 읍장실’은 초고령화와 농번기 등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농촌 현실을 고려,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마을 현안 등을 듣고 현장에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49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읍장실’은 분기별로 이뤄지며, 마을별 현안이나 긴급 상황 발생할 경우에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은 즉시 중기, 장기 과제로 분류해 관련 부서와 연계 처리한다. 추진 상황과 처리 결과를 다시 주민들에게 안내, 책임 있는 현장 소통을 진행한다.

또 마을 방문 시 폭염·재해 등 안전 취약 요인을 함께 점검하고, 고령 주민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나주알리미’ 신청 안내도 병행하는 등 생활밀착 행정에 앞장선다. 이를 통해 남평읍은 주민 목소리가 실제 행정에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오시근 남평읍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삶과 일상이 고스란히 담긴 가장 생생한 현장”이라며 “‘우문현답’의 정신으로 49개 마을을 하나하나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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