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례 사고·6명 부상…50대 만취 운전자 구속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1월 18일(일) 18:04
만취 상태로 광주 도심을 누비며 운전하다 7차례 사고를 내 6명을 다치게 한 50대 뺑소니범이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은 음주운전 사고로 불특정 다수 운전자의 상해를 초래하고, 도주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상 등)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8일 오후 6시40분부터 이튿날 오전 1시 무렵까지 동구와 서구, 남구 일대에서 총 7번의 접촉사고를 일으켜 운전자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차량을 30㎞가량 주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CCTV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불구속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은 A씨가 정당한 이유 없이 조사에 불출석한 점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 지난 15일 발부받았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68727058528171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1월 16일 21: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