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 금호~태인 가까워졌다 광양제철소, 길이 64m 보도교 준공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
| 2026년 01월 19일(월) 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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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광양제철소 사원주택단지와 태인동을 잇는 길이 64m의 금호-태인보도교가 최근 준공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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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광양제철소 사원주택단지와 태인동을 잇는 길이 64m의 금호-태인보도교가 최근 준공됐다. |
금호태인보도교는 총 사업비 33억9000만원(광양시 7억8000만원·포스코광양제철소 26억1000만원)이 투입돼 강관거더교(강철로 만든 원통형의 관을 주된 구조재로 사용하는 교량의 한 형태) 형태로 만들어졌다.
포스코광양제철소는 강을 사이에 두고 금호동과 태인동이 인접해 있으면서도 연결도로가 부족해 먼 길을 돌아 이동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4년 8월 보도교 설치사업 설계서를 광양시에 전달하고 지난해 3월 착공했다.
보도교가 완공됨에 따라 이동 시간 단축과 생활권 확대에 대한 주민의 기대감이 높다.
금호동의 한 주민은 “태인동을 오가는 이웃들이 많은데 모두 보도교 준공만 기다려 왔다”며 “지역 숙원 사업이 이뤄져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포스코광양제철소 관계자는 “보도교 개통을 통해 금호동과 태인동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민들을 위한 교통 인프라 개선을 비롯해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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