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종 광주북구민생경제연구소 이사장, 북구청장 출마 선언

"정직한 행정·사람 중심 북구로 민생 회복 이끌 것"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1월 19일(월) 11:00
송승종 광주북구민생경제연구소 이사장
송승종 광주북구민생경제연구소 이사장(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오는 20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송승종 이사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북구는 광주의 역사와 민주정신이 가장 두텁게 축적된 공동체이지만 정체된 지역경제와 생활행정 불편, 인구 감소라는 현실 앞에 서 있다”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변화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특히 송 이사장은 30여년간 지방행정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송 이사장은 △민생경제 회복 △생활이 편안한 북구 △미래를 준비하는 북구를 핵심 과제로 제시할 예정이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 주차·교통·안전 등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 AI 기반 행정 도입과 미래전략산업 유치를 통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북구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사람이 희망이다’를 기조로 한 주민 참여형 ‘좋은세상 만들기’ 캠페인, 5·18 국립묘지를 중심으로 한 민주주의 체험 공간 조성, 북구만의 정체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 육성 등도 주요 비전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송 이사장은 “구청장은 관리자가 아니라 책임자”라며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현장에 가고, 구민의 삶으로 평가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직한 행정이 신뢰를 만들고, 신뢰가 공동체를 다시 움직이게 한다”며 “정직한 행정, 따뜻한 북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이사장은 기자회견 이후 언론 질의응답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 방안, 청년 인구 유출 대응, 재정 건전성을 고려한 복지 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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