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내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새청무·신동진'

농가 안정적 생산·소득 증대 등 기대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2026년 01월 21일(수) 08:09
영광군은 최근 공공비축미곡 품종선정 심의회를 통해 202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새청무·신동진’을 선정했다.
영광군은 202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새청무·신동진’을 선정했다.

21일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공공비축미곡 품종선정 심의회를 통해 결정한 새청무는 내병성 및 내도복성이 우수해 농가의 안정적 생산이 가능하고 미질이 뛰어난 품종이다.

신동진은 영광에서 생산되는 벼 대표 품종으로 재배 농가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이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특히 신동진은 당초 2027년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에서 제외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농림축산식품부가 정부 보급종 공급을 지속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심의회는 벼 재배 농가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출하를 보장하고자 신동진을 매입 품종으로 결정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조기 확정으로 농업인의 영농 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농업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통해 쌀 생산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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