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차세대 모빌리티·수소산업 거점 구축을"

김영록 지사, 현대차 임원진 만나 투자 제안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6년 01월 21일(수) 11:04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일 오후 2시 광주송정역 귀빈실에서 신승규 현대자동차 PCO(Project Control Office)장(전무), 최승범 현대자동차 전략기획실 상무 등 임원진을 면담하고 광주·전남 내 수전해 플랜트 구축, 서남권 피지컬 AI 전진기지 조성 등 현대차의 투자 유치를 위해 협의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일 오후 2시 광주송정역 귀빈실에서 신승규 현대자동차 PCO(Project Control Office)장(전무), 최승범 현대자동차 전략기획실 상무 등 임원진을 면담하고 광주·전남 내 수전해 플랜트 구축, 서남권 피지컬 AI 전진기지 조성 등 현대차의 투자 유치를 위해 협의했다.
광주·전남에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투자를 끌어오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현대차 임원진과 만나 수전해 플랜트와 피지컬 AI 등 신산업 투자를 제안하며, 광주·전남을 차세대 모빌리티·수소 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꺼내 들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일 오후 2시 광주송정역 귀빈실에서 신승규 현대자동차 PCO(Project Control Office)장(전무), 최승범 현대자동차 전략기획실 상무 등 임원진을 면담하고 광주·전남 내 수전해 플랜트 구축, 서남권 피지컬 AI 전진기지 조성 등 현대차의 투자 유치를 위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광주·전남이 통합하게 되면 기업이 보다 투자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며 “현대차가 원하는 조건들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생에너지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전남에 수전해 플랜트,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있는 광주에는 피지컬 AI,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등 신산업 분야에 투자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에는 완성차 생산과 인재, 연구 기반이 집적돼 있고, 전남에는 전국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자원과 넓은 산업 입지가 갖춰져 있다. 제조와 에너지, 미래 기술을 동시에 품을 수 있는 이 같은 기반은 현대차그룹의 중장기 전략과 맞물릴 수 있는 현실적인 조건으로, 광주·전남이 단순한 투자 후보지를 넘어 미래 산업 거점으로 주목받는 이유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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