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올 차가 없다"…팰리세이드 ‘북미 올해의 차’ 수상

심사위원단 극찬 받으며 압도적 우위…높은 상품성 ‘호평’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2026년 01월 21일(수) 14:42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최종 수상 차량으로 선정됐다.
‘270점 대 135점 대 85점’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2026 북미 올해의 차(NACTOY)’ 유틸리티 부문에서 경쟁 차종을 큰 점수 차로 제치고 최종 수상 차량으로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조직위원회는 14일(현지시각)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수상 결과를 발표한 후 공식 홈페이지에 각 부문별 후보 차량들의 최종 점수와 심사평을 공개했다.

공개한 점수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총 270점을 획득해 2위 닛산 리프(135점), 3위 루시드 그래비티(85점)를 두 배 이상 격차로 앞섰다.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기자 50명으로 구성된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팰리세이드의 가격 대비 뛰어난 가치와 완성도, 상위 차급에 준하는 고급감과 편의 사양을 수상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팰리세이드의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팰리세이드의 공간성과 실용성에 대한 좋은 평가도 이어졌다. 팰리세이드의 넉넉한 레그룸과 적재 공간, 그리고 고객 일상과 이동 경험을 풍요롭게 하는 첨단 편의 사양이 장점으로 손꼽혔다.

구독자 505만명의 유명 자동차 유튜버이자 심사위원인 더그 드뮤로(Doug DeMuro)는 “이미 훌륭했던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킨 점이 인상적”이라며 “팰리세이드는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의 확실한 우승자”라고 평가했다.

또 유튜브 구독자 109만명을 보유한 레드라인 리뷰(Redline Reviews)의 편집장 겸 심사위원 소피안 베이(Sofyan Bey)는 팰리세이드의 첨단 기술과 고급감에 주목하면서 “팰리세이드는 가격 대비 최고의 가족용 SUV”라고 말했다.

이러한 심사위원 평가를 뒷받침하듯, 북미 주요 자동차 매체들은 신형 팰리세이드를 직접 시승하며 상품성과 주행 완성도를 심도 있게 조명해 왔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유명 자동차 매체인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는 팰리세이드를 ‘2026 10베스트 트럭 & SUV’ 모델 중 하나로 선정하며, 동급에서 돋보이는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은 팰리세이드의 시승기뿐 아니라 포드 익스플로러, 토요타 그랜드 하이랜더와의 비교 시승기도 공개하며, ‘어떤 3열 SUV가 더 합리적인 선택인가’를 전제 조건으로 경쟁력을 분석했다.

미국의 대표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Trend) 역시 총 3편의 시승기를 통해 팰리세이드를 자세히 다뤘다. 해당 기사에서는 카앤드라이버와 켈리블루북이 짚은 팰리세이드의 강점이 공통적으로 언급됐으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높은 완성도가 핵심 장점으로 부각됐다.

팰리세이드 관련 유튜브 리뷰 영상을 통해 확인되는 소비자의 관심도 뜨겁다. 대표적으로 더그 드뮤로(Doug DeMuro)와 레드라인 리뷰(Redline Reviews)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팰리세이드 리뷰 영상은 각각 조회수 약 134만회, 19만회를 기록하며 북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한편 팰리세이드는 이번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하며 대표적인 가족용 SUV로서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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