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검사국,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2월 12일까지 관내 농·축협 대상…내부통제 이행사항 확인도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1월 27일(화) 10:46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은 지난 26일 서영암농협을 방문해 식품안전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임직원들에게 안전관리 강화와 내부통제 철저 이행을 당부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6일 관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과 내부통제 이행사항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남검사국은 이날 서영암농협을 방문해 식품안전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임직원들에게 안전관리 강화와 내부통제 철저 이행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전후 식품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원산지 표시 위반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유통, 보관·취급 부주의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금융사고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진 점도 점검 강화 배경으로 작용했다.

전남검사국은 다음달 12일까지 관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 또는 미표시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미준수 △부적합 상품의 진열·판매 △비위생적 보관·취급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부통제 기준 준수 여부와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 전반도 점검한다.

편지형 전남검사국장은 “농업인의 정성과 노력이 국민의 신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소비자가 농협과 우리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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