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설명절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 가동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6년 01월 27일(화) 16:33
광주본부세관은 27일 설 명절 연휴기간에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가동하는 등 ‘설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세관은 농수축산물 등 설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을 지원하기 위해 2월2~18일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한다.

특별지원 기간에는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지연 없이 통관되도록 할 계획이다.

임시개청은 세관 공무원이 민원인의 신청에 따라 공휴일이나 업무시간 외에 수출입 통관, 입출항, 보세운송 신고 수리 등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제도다.

광주세관은 또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할 경우 이를 즉시 처리해 기간내 미 선적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막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수출업체의 자금운영을 위해 2월2일부터 13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광주세관은 수출기업의 환급 신청시 환급금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특별 지원기간에는 업무처리 마감시간을 오후 8시로 2시간 연장 운영하고 환급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은 최소화할 예정이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설 명절에도 수출입 통관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해 중소 수출업체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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