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전망 강화 위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광주여성가족재단, 2~10월 운영
성희롱·디지털성범죄 등 6개 영역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6년 01월 29일(목) 17:54
‘2025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진행 모습.
(재)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오미란)이 광주 시민의 폭력 예방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가 교육 현장으로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교육으로 폭력에 대한 이해를 넘어 개인과 주변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예방 교육이다. 교육은 폭력의 유형별 특징과 발생 구조를 이해하고, 상황별 예방 방법과 대처 요령을 중심으로 구성해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내용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가 폭력 상황을 인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와 주변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교육은 폭력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 시민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현장 방문 중심으로 운영된다. 1회 1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분야는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성범죄, 교제폭력 총 6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신청 기관의 특성과 교육 목적에 따라 원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0월까지다. 선착순으로 접수 및 진행될 예정이다. 인원은 최소 10명에서 최대 100명까지 가능하다. 다만 공공기관 종사자, 학교 교직원 및 학생, 유치원 및 어린이집 종사자 등 폭력예방교육 의무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미란 대표이사는 “폭력예방은 특정 집단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현안”이라며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광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상속에서 안전을 지키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교육 희망일 기준 최소 14일 전까지 온라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062-670-0557.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정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69676886529235096
프린트 시간 : 2026년 01월 29일 21: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