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금호건설, ‘이동형 버스 휴게실’ 호응

혹한기 건설 현장 근로자 휴게공간 마련…사계절 운영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2026년 01월 29일(목) 18:23
금호고속이 금호건설과 협업해 혹한기 건설 현장 근로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이동형 버스 휴게실’을 운영하고 있다.
금호고속이 금호건설과 협업해 혹한기 건설 현장 근로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이동형 버스 휴게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동형 버스 휴게실은 작업 구간이 넓고 이동 동선이 긴 토목 건설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 고정형 휴게실을 보완해 근로자들이 작업장 인근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호고속은 보유 중인 버스를 활용해 이동형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금호건설은 이를 신안 생비량국도, 송산 서측연결도로 등 토목 현장에 시범 적용했다. 버스 휴게실은 무시동 난방 설비를 갖춰 혹한기 추위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며, 계절에 따라 냉방도 가능해 사계절 운영이 가능하다.

양사는 현장 반응과 운영 효과를 바탕으로 이동형 버스 휴게실 적용 현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그룹사 간 자원을 연계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 는 지원을 제공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형 버스 휴게실 운영 및 지원 관련 문의는 금호고속(062-360-819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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