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에 AEO 수여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2009년 이후 네번째 인증…AAA 최고등급
신속 통관·수출입 검사 비율 축소 등 혜택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6년 01월 30일(금) 10:53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29일 청사 소통마루에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AEO는 관세청이 수출입 등 무역관련 법규 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역량 등 공인기준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해 선정한다. 국내 수출입 통관 시 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 통관, 수출입 검사 비율축소 및 수입신고 시 담보제공 생략 등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EO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한 미국, 중국 등 25개 국가로 수출 시 상대국에서도 동일하게 통관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지난 2009년 최초로 공인인증을 받은 이후 이번이 4번째 갱신으로, 가장 높은 AAA 등급을 재공인 받았다. 최근 전남대와 북구 오룡동 전남대 첨단캠퍼스에 반도체 패키징 기술 공동연구소를 출범하고 패키징 분야에서 관련 연구와 인재 양성을 동시에 수행하는 산학 협력 거점을 마련한 바 있다.

강태일 광주본부세관장은 “최근 글로벌 반도체산업의 불확실한 대외 여건변화에도 AEO 제도의 다양한 혜택을 잘 활용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길 바란다”면서 “K-반도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찾아 지원하는 데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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