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도시철도 2호선 안전 대응력 높인다

도시가스 사고 대비 비상훈련…초기 대응 체계 점검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6년 02월 02일(월) 09:01
해양에너지는 최근 광주 도시철도 2호선 9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도시철도 건설본부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현장 응급조치 비상훈련’을 진행했다.
해양에너지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의 도시가스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해양에너지는 최근 광주 도시철도 2호선 9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도시철도 건설본부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현장 응급조치 비상훈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하 굴착 및 중장비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시가스 배관 손상 등 복합 사고 상황을 가정,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해 비상상황 인지 및 상황 전파, 현장 통제와 작업자 안전 확보, 응급조치 비상장비 사용, 대응 요령 숙지 등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 작업자와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비상장비 사용법과 초기 대응 절차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양에너지는 도시철도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상주 안전관리자의 1일 2회 현장 점검과 배관 인근 위험 작업 시 상주 참관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365일 24시간 가스누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 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도시철도 건설현장은 작은 사고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와 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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