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 설 앞두고 농축산물 할인 본격화

aT 공모 7년 연속 선정…광역몰 중 유일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6년 02월 02일(월) 11:18
26년 농축산물 할인지원 배너
전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26년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온라인 쇼핑몰 가운데서는 남도장터가 유일하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국산 신선 농축산물에 대해 소비자 할인과 생산자 공급가 보장을 동시에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가장 수요가 많은 대중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안정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노린다.

남도장터는 이번 선정에 따라 설 명절 기간인 2월2일부터 16일까지 주차별로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배추와 무, 포도, 감귤(만감류)을 비롯해 소·돼지고기, 닭, 계란 등 주요 농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농축산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수산물에 대해서도 별도 지원책을 마련했다. 남도장터는 해양수산부 주관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통해 수산물에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그 외 상품 역시 가격 부담을 낮춘 기획전을 병행해 입점 업체와 소비자 모두의 체감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경호 남도장터 대표이사는 “지역민을 위한 공공형 종합 유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이어온 점이 7년 연속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설 명절을 시작으로 지역 생산자의 소득 안정과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69998703529460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2월 02일 15: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