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공무원들. 설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1400여명 참여…장보기·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지역상권 응원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2026년 02월 02일(월) 13:39
목포시는 오는 14일까지 8개 국·소·단과 23개동 행정복지센터별로 14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을 운영,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목포시청 공무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2일 목포시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8개 국·소·단과 23개동 행정복지센터별로 14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 촉진을 통해 전통시장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해양수산부 주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중앙식료시장, 동부시장, 자유시장, 청호시장 등 4개 시장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중앙식료시장, 동부시장, 자유시장, 청호시장에서 진행되며, 국내산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3만4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을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 환급되며,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원된다.

김명준 목포시 지역경제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적극 홍보해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해 설·추석 명절과 가정의 날 등 총 9차례의 특별전을 개최해 전라권 최다 실적을 기록했으며, 약 19억원의 환급액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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