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오르는 스타트업]리안소프트 사람 중심 AI 기술·콘텐츠로 ‘정서적 교감’ 나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
| 2026년 02월 03일(화)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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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광 리안소프트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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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함께 AI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기술이 우리 실생활에 접목되고 있다.
최근에는 AI가 의미 분석을 넘어 사용자의 감정 흐름까지 파악하며 정서적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지평도 펼쳐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기술을 단순히 ‘도구’가 아닌 ‘생명력 있는 존재’로 재탄생시켜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정교함과 압도적인 속도라는 무기로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광주 동구 I-PLAEX에 위치한 ‘리안소프트’(대표 최재광)로 사람 중심의 AI를 내세우며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기술로 인간을 이롭게’라는 경영 철학을 가진 리안소프트는 지난 2024년 AI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첫 발을 뗐다.
전문 개발자가 아닌 초등학교 교사였던 최재광 대표는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일에 보람을 느꼈지만 교육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마주했다.
‘기술이 사람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한 최 대표는 교직을 떠나 개발자로 전향, 수년간 실무 개발 경력을 쌓았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이 있던 최재광 대표가 2023년 프로그래밍 언어를 함께 배우던 지인 3명과 함께 뜻을 모아 문을 열었다.
‘이로움’(利)과 ‘편안함’(安)이라는 의미를 담은 회사명, “기술로 인간의 이로움과 편안함을 추구한다”는 경영철학에도 그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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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안소프트의 조선시대 선비 캐릭터 ‘호랭선비’는 정서 상담 솔루션이다. ‘호랭선비’는 전통 한옥의 미학과 철학자의 언어를 디지털 기술로 풀어낸 콘텐츠로 K-콘텐츠의 정서적 깊이를 보여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형 감정 테라피 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
창업 후 업체는 타로, 사주, 전통문화 지식재산(IP)과 AI 기술을 결합한 정서 교감형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에 몰두했다.
AI가 단순히 문장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감정적으로 공감하고, 장기적인 기억을 바탕으로 사용자와 교감하는 이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형태의 감정 소통 인터페이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립 이후 업체는 AI 감정 분석, 실시간 애니메이션, 데이터 기반 개인화 서비스 등 기술로 기업과 소비자간(B2C) 구독 서비스와 기업과 기업간(B2B) 콘텐츠 제휴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대화형 모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감정·스토리·경험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설계하는 AI 기술과 캐릭터·콘텐츠를 결합하는 전략이다.
대표 아이템은 ‘리안타로’와 ‘호랭선비’ 등이 있다.
‘리안타로’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감정 분석 기술과 실시간 카드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사용자의 감정과 질문에 맞춘 맞춤형 타로 해석을 제공한다.
또 감정 상태에 딱 맞는 조언과 위로를 제공하는 등 감정 분석과 실시간 타로 해석 기술을 결합해 현대인들에게 신선하고 개인화된 타로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웹 기반 카드 애니메이션과 개인화 리포트 기능으로 일간·주간·월간 단위의 자기 성찰형 콘텐츠로 확장 가능하다.
단순한 카드 점술을 넘어,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반영한 몰입형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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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안소프트의 조선시대 선비 캐릭터 ‘호랭선비’는 정서 상담 솔루션이다. ‘호랭선비’는 전통 한옥의 미학과 철학자의 언어를 디지털 기술로 풀어낸 콘텐츠로 K-콘텐츠의 정서적 깊이를 보여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형 감정 테라피 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
리안소프트의 또 다른 아이템은 조선시대 선비 캐릭터 ‘호랭선비’를 활용한 정서 상담 솔루션이다.
음성 합성과 감정 인식 기술을 접목해 대화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반려동물을 키우기 어렵거나 정서적 위로가 필요한 청년층,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정서 교감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호랭선비’는 전통 한옥의 미학과 철학자의 언어를 디지털 기술로 풀어낸 콘텐츠로 K-콘텐츠의 정서적 깊이를 보여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형 감정 테라피 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도 ‘리브박스(LievBox)’라는 공공기관·전시공간·문화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안내·정서 인터랙션 플랫폼도 있다.
단순 키오스크가 아닌 음성 기반 대화, 감정 인식, 캐릭터 기반 UX, 기관 맞춤형 콘텐츠 제공 등을 결합해 인간적인 상호작용을 구현했다.
현재 리안소프트는 모든 사람들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며 장애인·노약자도 AI기술이 적용된 기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디지털 장벽을 해소하는 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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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안소프트의 조선시대 선비 캐릭터 ‘호랭선비’는 정서 상담 솔루션이다. ‘호랭선비’는 전통 한옥의 미학과 철학자의 언어를 디지털 기술로 풀어낸 콘텐츠로 K-콘텐츠의 정서적 깊이를 보여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형 감정 테라피 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
대부분의 매장에서 찾기 어려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기술을 기존 설치된 키오스크에 접목시키는 데 몰두하며 캐릭터 IP·정서 인터랙션·음성 기반 안내 기술을 결합한 독창적 모델을 앞세워 공공·문화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리안소프트는 향후 기업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제공 및 중국 시장 공략으로 K-콘텐츠와 AI 기술을 융합한 신규 수익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최재광 리안소프트 대표는 “기업 세대 교체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 ‘기술을 통해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자’는 회사의 방향을 유지하면서 지역을 넘어 전국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정서적인 교감이 필요한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선두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내 창업 생태계의 아이디어 교류·협업·인재 확보, 제품 판로 확보 등 성장 과정 전반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지원 사업의 확대, 초기 판로 지원, 기술 실증 공간 확보 등 기술 스타트업 중심의 생태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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