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설 성수기 배 산지 출하 현장 점검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서 시세·산지동향 파악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2월 04일(수) 16:53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농산물 출하 작업이 한창인 농협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 선별장을 찾아 과일 시세와 산지 동향을 점검했다.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농산물 출하 작업이 한창인 농협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 선별장을 찾아 과일 시세와 산지 동향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설 특수에도 불구하고 배값 약세가 이어지면서 농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실제 전남의 대표 농산물인 배는 전년 동월 대비 약 28%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출하량이 집중되는 명절을 앞두고 산지 유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가격 하락 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농협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농협 전남본부 배 취급 물량의 약 86%에 해당하는 1만9000t(697억원)을 시장에 공급했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설 대목을 맞아 전남 특산물인 배를 비롯한 우리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만전을 기해 달라”며 “명절 감사 선물은 전남농협 농특산물을 애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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