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개호,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 선언 "정부 지원·대통령 신뢰 바탕 ‘호남 골든타임’ 열 것"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
| 2026년 02월 06일(금)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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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전라남도의회 초의실과 오후 1시 30분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잇따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광주특별시장을 향한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다시 호남’은 수도권 일극주의에 밀려 위축된 광주와 전남의 위상을 회복하고, 과거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경제 발전을 이끌었던 호남의 저력을 되살려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다시 뛰게 하겠다는 이 의원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선언문을 통해 “광주의 성장판은 닫혀가고 전남은 인구 절벽 끝에 서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담대한 도전”이라며 “다시 호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는 ‘남부권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지금을 광주·전남 발전의 ‘역대급 기회’로 규정했다.
그는 “호남 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진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통합에 필요한 획기적인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골든타임’이 열렸다”며 “중앙정부와 당을 설득해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정치적 중량감’과 ‘행정력’을 갖춘 선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다시 호남’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 광주와 전남 전역을 아우르는 △광주권(미래 전략 산업) △동부권(글로벌 경제·문화 허브) △서남·중부권(에너지·바이오 신성장) △농어촌(소득 및 삶의 질 보장) 등 ‘4대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을 밝힐 방침이다.
이 의원은 “통합 ‘전남광주특별시’라는 거대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기투표가 아닌, 그에 걸맞은 묵직한 행정 경험과 정치적 역량을 겸비해야 한다”며 “31년 공직과 장관,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저 이개호야말로 이 역사적 과업을 완수할 적임자임을 자부한다”고 밝혔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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