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코리아360 패션&뮤직 쇼케이스 2026’ 성료

6일부터 양일간 아랍 두바이서 개최
'K-콘텐츠' 중동시장 진출 발판 마련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2026년 02월 10일(화) 18:41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KOREA360 UAE’에서 ‘코리아360 패션&뮤직 쇼케이스 2026’이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KOREA360 UAE’에서 ‘코리아360 패션&뮤직 쇼케이스(KOREA360 Fashion&Music Showcase)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360 비즈니스 위크’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K-패션과 K-뮤직의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쇼케이스에는 국내 대표 패션 디자이너와 유망 인디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중동 지역 바이어와 유통사 및 산업 관계자, 관람객 등 400여 명이 방문해 K-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쇼케이스 이후에는 중동 지역의 패션 및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매칭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온라인 비즈매칭을 포함 총 31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K-패션과 K-뮤직을 결합한 복합 콘텐츠 구성은 현지 관계자들에게 한국 콘텐츠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으며, 후속 비즈니스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접점을 확대했다.

6일에는 곽현주 컬렉션(대표 곽현주), 뉴웨이브보이즈(대표 김윤재), 데일리미러(대표 김주한), 리슬(대표 황이슬)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한 패션 쇼케이스가 열려 각 브랜드의 정체성과 최신 컬렉션을 현지 시장에 소개했다. 행사에는 중동 지역 바이어와 유통사 및 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7일에는 국내 유망 인디 뮤지션인 밀레나(Milena), 거니(g0nney), 테종(Tejong)이 참여한 K-뮤직 쇼케이스가 열렸다. 중동 지역 공연 프로모터 및 정부 산업 관계자를 포함해 300여 명의 일반 관람객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중동 현지 관객 및 음악 산업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선보였다.

박영일 콘진원 UAE 비즈니스센터장은 “이번 쇼케이스는 패션과 음악 분야에서 중동 시장과의 협력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KOREA360 UAE’를 거점으로 K-콘텐츠의 중동시장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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