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노인일자리 예산 128억원 투입

2859개 제공…역대 최대 규모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2026년 02월 11일(수) 05:15
장세일 영광군수가 최근 백수읍사무소에서 2026년 백수읍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영광군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건강한 사회참여를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추진한다.

군은 예산 128억원을 투입, 37개 사업을 통해 285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는 전년 대비 예산을 23억원 증액한 것으로, 참여 인원도 478명 늘어났다.

올해 사업은 단순한 공공형 일자리에서 벗어나 어르신 개개인의 역량과 경험을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로 구성됐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영광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청람노인복지센터 3개 수행기관과 각 읍·면사무소 등을 통해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분야별로 △공익형 월 29만원 △역량활용사업 월 63만4000원 △공동체사업단 연 267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영광군 가정행복과장은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일자리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제적 안정은 물론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영광=정규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70754542530286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2월 10일 21: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