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노사, 설 맞이 합동 사회공헌 ‘눈길’

노인요양시설 등 후원금 전달·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6년 02월 11일(수) 18:08
한국전력과 전국전력노동조합은 최근 전남 나주시 노인요양시설 ‘나주동신요양원’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어린엄마둥지’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했다.
한국전력과 전국전력노동조합이 설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한국전력과 전국전력노동조합은 최근 전남 나주시 노인요양시설 ‘나주동신요양원’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어린엄마둥지’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며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진행됐다.

‘나주동신요양원’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명절 음식 마련을 도왔고 ‘어린엄마둥지’에는 유아 욕실과 공용공간의 노후 창호를 교체해 난방 효율을 높였다.

이와 함께 나주시가 추천한 공산지역아동센터, 송월지역아동센터, 덕인실버홈, 청명실버타운 등 4개 사회복지시설에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지역 전반으로 나눔을 확산했다. 지역 복지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연계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전은 앞서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를 ‘설 명절 집중 봉사활동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304개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러브펀드’를 활용해 생필품 기부와 전기설비 점검 등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상생과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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