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국악전수관 3월 3일 재개관 한다

19억 투입 노후시설 리모델링 완료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2월 17일(화) 16:37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의 리모델링 공사가 오는 27일까지 마무리된다.사진은 리모델링된 1층 로비 모습.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의 리모델링 공사가 오는 27일까지 마무리된다. 사진은 리모델링 후 1층 전수실 모습.


광주 서구 금호동790번지(풍금로 182)에 위치한 ‘빛고을국악전수관’의 노후시설 리모델링 공사가 오는 27일 완료된다.

17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공사는 올해 3월3일 재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19억300만원을 들여 공연장, 로비, 전수실 등을 개·보수하고 있다.

지하 2층 공연장에는 무대 확장, 바닥 마감재(카페트→목재) 교체, 객석·음향·조명 장비 교체 등을 진행 중이다.

지하 1층 로비는 천정·벽체·바닥 마감재와 계단 난간 등을 교체했다.

지상 1층에는 전수실을 2개에서 3개로 늘리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방음시공, 국악기 수납공간 설치, 화장실 확장 등을 하고 있다.

전통악기인 장구모형으로 단장된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지난 2002년부터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국악한마당과 국악문화학교, 방과 후 어린이 국악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악인구의 저변을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빛고을국악전수관은 국악을 보다 쉽게 접하게 하는 공간이다”며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가락, 진정한 국악의 멋과 아름다움, 이용자 편의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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