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의 준비완료’ 출판기념회 22일 광주 개최

행정·4선의원 등 45년 정치 경륜 담은 정책비전서 발간
특별시 통합·AI에너지 대전환까지 ‘호남미래 100년 구상’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2026년 02월 19일(목) 00:39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출판기념회 포스터
지방 행정의 일선에서 시작해 대통령직인수위, 중앙부처 장관, 민주당 정책위의장 등 국정 전반을 두루 거치며 역량을 입증해 온 4선의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전남과 광주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정책 구상을 내놓는다.

이개호 의원은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정책 비전서 ‘이개호의 준비완료 - 전남광주특별시를 향한 비전과 구상’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의원의 저서는 31년의 공직 생활과 14년의 의정 활동을 통해 축적한 객관적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호남이 나아가야 할 명확한 해법을 제시한 실무적인 정책 보고서다.

이 의원은 책에서 “행정구역의 장벽에 갇힌 각자도생을 끝내고, 행정과 경제를 하나로 묶는 초광역 메가시티 ‘전남광주특별시’를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전남의 재생에너지와 광주의 첨단 AI 인프라를 융합하는 에너지·AI 대전환, 위기에 처한 전통 주력 산업(석유화학·철강·조선)의 고도화, 달빛철도와 고속철도망을 통한 초광역 교통망 확충 등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들을 7부에 걸쳐 제시했다.

농식품부장관 시절 쌀값 안정화 등 농정 구조를 혁신했고, 국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와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을 관철시켜 국가적 제도로 안착시켰다.

특히 이재명 당대표와 호흡을 맞춘 민주당 정책위의장 재임 시절에는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 저출생 종합대책 등 국민이 체감하는 핵심 민생 공약을 주도하며 총선 압승을 이끌어내는 등 탁월한 정책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허경만,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와 박광태,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 등 4명의 전직 시·도지사들은 추천사를 통해 “지방의 현실과 중앙의 거대한 흐름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갖춘 인물”, “화려한 수사보다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행정가이자 정치인”이라며 굳건한 지지를 보냈다.

이개호 의원은 “어떤 난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려 기어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45년 공직과 정치에서 배운 유일한 방법”이라며 “중앙과 현장에서 치열하게 쌓아온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전남과 광주를 하나로 묶어내는 그 역사적 과업에 제 남은 정치적 소명을 온전히 바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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