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첫 ‘자율상권구역’ 세정아울렛, 반등 신호탄 온누리상품권 효과 가시화…서구, 가맹 신청 독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
| 2026년 02월 22일(일) 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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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강 서구청장과 공무원들이 지난 19일 세정아울렛을 방문해 자율상권구역 지정 이후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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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강 서구청장과 공무원들이 지난 19일 세정아울렛을 방문해 자율상권구역 지정 이후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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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강 서구청장과 공무원들이 지난 19일 세정아울렛을 방문해 자율상권구역 지정 이후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진행했다. |
광주 서구가 세정아울렛 일대를 광주 최초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매출 증가와 방문객 확대 등 가시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제도 도입이 단기간 소비 확대로 이어지며 상권에 활력이 돌고 있다는 평가다.
22일 서구에 따르면 김이강 구청장은 지난 19일 세정아울렛을 방문해 자율상권구역 지정 이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진 이후 체감되는 매출 변화를 중심으로 의견이 오갔다.
이번 지정으로 세정아울렛 일대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졌다. 서구는 지정 직후 공무원들이 점포를 직접 방문해 가맹 신청을 지원했고, 전체 112곳 중 94곳(84%)이 당일 신청을 마쳤다. 짧은 시간에 높은 참여율을 보이면서 제도 안착에 속도가 붙었다.
매출 증가와 방문객 확대 효과도 빠르게 나타났다. 설 연휴 특수가 겹치면서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고, 일부 매장은 이틀 만에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이 200만원을 넘어섰다.
상인들은 젊은 고객층 유입이 증가하고 체류 시간이 늘어나는 등 상권 분위기 자체가 달라졌다고 전했다.
김상묵 세정아울렛 상인회장은 “자율상권구역 지정 이후 방문객이 늘고 매출도 상승하는 등 상인들의 체감도가 높다”며 “입점 확대와 상권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자율상권구역 지정은 제도 변화에 그치지 않고 소비 흐름을 지역 안으로 되돌리는 계기”라며 “세정아울렛이 지역 상권 회복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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