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천 서채원 장학회, 45년간 이어온 지역사랑 실천

별량면 출신 학생 8명에 700만원 지원

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
2026년 02월 24일(화) 09:58
효천 서채원장학회는 최근 순천시 별량면 지역 인재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효천 서채원 장학회가 올해도 장학사업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24일 순천시에 따르면 효천 서채원 장학회는 최근 별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천시 별량면 출신 학생 8명에게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2026년 별량중학교 졸업생 5명에게 각 50만원, 2026년 대학에 입학한 별량면 출신 신입생 3명에게 각 150만원씩 지급됐다.

효천 서채원 장학회는 1981년 순천효천고등학교 설립자인 고 서채원 이사장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한 기금으로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총 631명의 장학생에게 2억6055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서거원 이사장은 “지역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장학회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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