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신안연합회, '슬로시티 실천' 지역 변화 이끈다

연시총회·슬로시티 특강 진행 등 실천 의지 다져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2026년 02월 24일(화) 16:06
한국생활개선신안군연합회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슬로시티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신안군연합회가 슬로시티 가치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신안군에 따르면 연합회는 최근 신안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로시티 연시총회와 슬로시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총회는 연합회의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슬로시티 가치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핵심 과제로 설정해 회원들의 적극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신안 슬로시티 시민강사로 활동 중인 박은정 신안군연합회장이 직접 진행한 교육에서는 슬로시티가 단순한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생활 운동임을 강조, ‘슬로시티 운동 10가지 생활수칙’을 중심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슬로시티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작품과 친환경 화분 등 다양한 성과물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7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신안군연합회는 전·현직 회장단이 함께 제창과 합동공연을 펼치며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통해 공동체의 유대감을 과시했다.

김숙현 신안군 농촌진흥과장은 “생활개선회가 슬로시티 실천을 이끄는 지역 여성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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