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시민주주 서비스 개편…편의성 강화

안내 문자 알림톡 전환…헤택 이용 절차 간소화
홈경기 4회 예매권 증정…정보 확인 등 원스톱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2026년 02월 25일(수) 12:40
프로축구 광주FC가 시민 주주들의 서비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개편했다.

광주FC는 2010년 창단 당시 광주시와 지역 기업 참여와 함께 시민주 공모를 진행해 총 3만9000여명의 주주 지지를 기반으로 출범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주주들의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변경되는 사례가 늘어나, 구단이 제공하는 혜택 안내가 원활히 전달되지 않는 문제가 이어져 왔다.

이에 광주FC는 오는 3월 7일 개막을 앞두고 주주 명부의 현행화와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구단은 우선 안내 메시지의 전달 방식을 개선한다. 스팸 분류 등으로 미전송되던 문자(SMS) 안내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환해, 주주들이 혜택과 정보 안내를 보다 안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주 서비스 이용 절차도 간소화했다. 주주 정보 확인 및 변경 기능을 통합했고, 홈페이지 아이디 연동을 적용해 주주가 간편 본인인증 후 정보 확인·변경부터 아이디 연동, 홈경기 티켓 예매까지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FC는 현재 주주들에게 매년 연 4회 홈경기 관람이 가능한 예매 코드(주주 인증 기반)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FC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주주 인증 이후 예매 과정까지의 연결성을 높여, 주주 혜택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창단에 힘이 돼 준 시민 주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정보 제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송하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71990822531292034
프린트 시간 : 2026년 02월 25일 16: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