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 어린이집 '아동학대 제로' 선언 어린이집 원장 '예방 책임관' 지정…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
| 2026년 03월 03일(화)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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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은 최근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제로(ZERO)’를 선언하고,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을 아동학대 예방 책임관으로 지정했다. 사진제공=신안군 |
3일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보육 현장의 책임 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어린이집 원장을 ‘아동학대 예방 책임관’으로 공식 지정해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책임관으로 지정된 원장들은 앞으로 1년 간 보육교직원 정기교육, CCTV 상시 점검, 아동학대 징후 조기 발견, 학부모와의 지속 소통 등을 집중 이행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아동 인권 보호 강화는 물론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원장들의 행정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현장 고충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보육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대환 신안군 여성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려면 보육 현장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핵심이다”며 “이번 책임관 지정과 교육을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믿음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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