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착한가게 7곳, 이웃사랑 성금 전달

목포 성모의집…생활 안정 등 활용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6년 03월 03일(화) 18:19
목포시 착한가게 7곳이 목포 성모의집에 141만3000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목포시 착한가게’ 7곳이 목포 성모의집에 141만3000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을 비롯해 김동완 하나시스템에어컨 대표, 최명준 아이나비 목포점 대표, 김재황 서해정보시스템 대표, 조영복 백제유통 대표, 김지하 토마토헤어 대표, 박해림 드림약국 대표, 김형조 대호냉동상사 대표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목포지역 착한가게 7곳이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해 마련한 것으로, 여성복지시설인 성모의집 입소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정금자 목포 성모의집 원장은 “지역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이 시설 이용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여성 입소자들의 자립과 생활 지원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착한가게 대표님들의 꾸준한 나눔이 모여 지역 여성복지시설에 직접 전달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일상 속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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