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120t급 다목적 관공선 ‘전남 209호’ 취항 해상 행정 강화…어업질서확립부·섬박람회 지원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
| 2026년 03월 04일(수) 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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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는 최근 여수 엑스포항 일원에서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확립을 위해 건조한 신규 다목적 관공선(어업지도선) 전남 209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여수시 |
취항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전남도·여수시 의원, 남해어업관리단장 등 해양수산 기관, 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건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건조 관계자 감사패 수여와 취항기념 테이프 커팅식, 다목적 관공선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 209호는 길이 37.49m, 너비 6.5m, 깊이 3.3m 규모로 친환경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갖춘 3047마력 디젤엔진 2기가 탑재했다. 워터제트 추진방식을 적용해 평균속력은 25노트(시속 약 46㎞)에 이른다.
총사업비 103억원이 투입된 이 선박은 약 120t으로 최대 30명까지 승선할 수 있다. 최첨단 항해·통신장비와 8m급 고속단정을 탑재해 기동성과 현장 대응 능력 역량을 강화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최첨단 장비를 갖춘 다목적 관공선 도입으로 어업 질서 확립과 안전조업 지도를 더욱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는 9월 개최되는 섬박람회 지원 등 다양한 해상 행정 수요에도 적극 대응해 박람회 성공 개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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