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태우다’ 장성 서삼면 불…29분 만에 진화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2026년 03월 09일(월) 16:47
지난 8일 오후 1시56분 장성군 서삼면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제공=장성소방서
지난 8일 오후 1시56분 장성군 서삼면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제공=장성소방서


장성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큰 화재로 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장성소방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56분 장성군 서삼면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1대, 소방대원 16명, 산불진화대 1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9분 만인 오후 2시25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임야 0.2㏊와 묘지 2동 등이 타 6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한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티가 주변 임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성소방 관계자는 “불은 예방이 최선인 만큼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를 삼가고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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