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공동안전관리자 지원 참여기업 모집

5~49인 중소기업 15개사 대상…컨설팅 등 지원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6년 03월 09일(월) 18:03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광주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2026년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재사고 감축과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주상의는 지난 지난 2024년부터 해당 사업을 위탁받아 지역 기업 지원을 맡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광주·전남지역 5인 이상 49인 이하 중소기업이다. 최근 산업재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안전관리 필요성이 커지면서 소규모 사업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공동안전관리자가 매월 1회 이상 사업장을 방문해 위험성 평가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다. 공동안전관리자는 광주상의 소속 노무사가 맡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해 사업장 내 위험요인 개선을 지원하고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에 따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해 지역 기업의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상공회의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광주상의 회원사업본부(062-350-58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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