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멈춤, 아이 먼저"…광주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초등학교 11곳 주변 …시·자치구·유관기관 등 300여명 동참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2026년 03월 11일(수) 14:57
광주시는 11일 화정남·유촌초등학교 등 지역 초등학교 11곳 주변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 안전정책관·교통운영과를 비롯해 자치구,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을 시민에게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를 주제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실천을 집중 홍보하고, 교통안전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일시 정지, 보행자 우선 통행, 교통신호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교통안전 행동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하경완 시 안전정책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어린이 교통안전 외에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에 대해서도 3월 말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운영해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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