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성 전 진보당 공동대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시 단위로 승격시켜 주민 자치권 강화" 주장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3월 11일(수) 19:03
정희성 전 진보당 공동대표가 11일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희성 전 진보당 공동대표가 11일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 예비후보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취지에 맞게 전남 시·군처럼 광산구를 광산시로 승격시켜서 주민자치권을 강화하고, 재정권 보장 등으로 광산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광산구는 광주시 면적의 45%, 인구 38만명이 거주하는 광주 최대 자치구로서 도농복합지역이다”며 “하남, 평동, 진곡 산단과 소부장 특화산업단지 추진 등 타 자치구와 확연히 다른 특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일반 시로 승격시켜서 자체로 변화와 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장기적으로 광산구와 생활권이 맞닿아 있는 장성과 통합을 추진해서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권역별 개발 추진 등 전남과 광주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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